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ndows 3.x (문단 편집) === 여담 === 마이크로소프트는 [[IBM]]과 같이 [[OS/2]]를 만들고 있었지만 이런 저런 문제로 IBM과 결별한 후, 이때 축적한 기술력으로 [[Windows NT]]를 만들어 성공했다. IBM의 불편한 심기를 대변하여 IBM [[싱크패드]] 노트북에는 [[윈도우 키]]가 한참 동안 없는 채로 출시됐다. PC 사업을 [[레노버]]에게 넘긴 1년 뒤인 2006년 이후 출시된 6x 모델부터 윈도우 키가 추가됐다. 사용자의 거센 요구를 무시할 수 없었던 듯하다. 실제로 윈도우 키는 리눅스 등에서도 'Super' 키, OS X에서는 Command 키 등으로 유용하게 쓰이므로 윈도가 아니더라도 유용한 키이다. 결국 각인이 어떤 모양이냐의 차이일 뿐이다. 최종 업데이트는 1993년 12월 31일에 릴리즈됐으며 기술 지원은 2001년 12월 31일까지 이루어졌다. 임베디드용 Windows 3.1은 '''2008년''' 11월 1일까지 지원됐다. 임베디드용 OS는 그 특성상 장기 지원을 받는다. Windows 3.1에서 [[Windows XP]] GUI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0faqISslBAM|Calmira XP]]라는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64비트 윈도우에서는 16비트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들이 실행되지 않으며 32비트 윈도우에서만 실행된다. 16비트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들 중 일부는 가상 8086 모드에서 동작하는데 [[AMD64]] 아키텍처의 CPU는 롱 모드(64비트 모드)에서 가상 8086 모드로 전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XP]] 프로페셔널 x64 에디션 같은 64비트 운영 체제부터 NTVDM(NT Virtual DOS Machine)과 WoW(Windows on Windows)를 제거했다. 이것들은 32비트 윈도우에는 있다. 이 때문에 3.1용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32비트 버전 윈도우로 실행하거나 DOS를 에뮬레이션해 Windows 3.1을 설치해 거기서 다시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한다. 네트워크 기능을 자체 지원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나 다른 회사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만 네트워킹이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다. 당시 유명한 프로그램으로는 [[Trumpet Winsock]]이 있었다. Windows 3.1로 인터넷을 쓴다고 하면 넷스케이프와 함께 십중팔구 이 프로그램을 쓸 정도로 유명했던 프로그램이다. 다만 2011년경 개발자가 말하길 돈은 별로 못 벌었다고 한다. NT 계열 서버 운영 체제 CD에 들어있는(Windows 2000 Server까지 들어갔었다) LAN Manager Client라는 프로그램도 있으며 DOS용 프로그램이지만 Windows 3.1에서도 호환된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있는데 기본 메모리를 좀 많이 먹는데, [[기본 메모리 문제]]를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치명적인 문제이다. 그래서 당시 3.1용 [[Internet Explorer]]에서는 TCP/IP 스택 및 전화 접속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었다. 한글판에는 무슨 이유인지 포함되지 않았다. 이후 Windows for Workgroups라는 명칭(Windows 3.11 기반)으로 Windows 3.1에 네트워크 기능을 포함한 버전이 따로 발매됐으나 한글판은 없다. 단순히 Windows 3.1 + Winsock을 넘어서서 안정성과 기능이 Windows 95에 근접했으며 [[NetBIOS]] 기반의 파일 공유, TCP/IP 지원 등 Windows 95 Shell이 필요하지 않으면 굳이 95를 쓸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악마의 게임으로 유명한 [[지뢰 찾기]]가 처음으로 기본 포함된 버전이다.[* 그 전까지는 [[오셀로(게임)|리버시]](여기서는 바둑판 놀이)가 포함되어 있었다. [[스티브 발머]]의 유명한 윈도우 광고 영상에서도 마지막에 [[화룡점정]]을 찍는 프로그램으로 등장.] 이후 [[Windows 8]]에서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분리되기 전까지 계속해서 번들 게임으로 존재하게 됐다. 이 버전에서는 후속작인 [[Windows 95]]와 달리, 디스플레이 색상 비트와 해상도를 바꾸는 방법이 어려워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기본 설정된 해상도만을 사용한 듯하다. 기본 설정은 640×480(VGA) 4비트(16색)이다. 16색은 색깔이 다양하지 못해서 그 당시 Windows 3.1로 디지털 사진을 보면 사진이 혐오스럽게 변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256색 이상의 색상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해상도까지 드라이버에 포함되어 있다. 물론 해상도를 변경할 때마다 설치 관리자에서 바꿔야 한다. 그리고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디스플레이 모드를 256색으로 설정하면, 창 제목 표시줄이 기존의 파랑색에서 하늘색으로 바뀐다. 이 버전의 윈도우를 포함하여 닫기 버튼이 생기기 전의 윈도우 버전에서 창 닫기는 써보면 알겠지만 창 제목 표시줄의 왼쪽에 있는 막대기 모양 버튼[* 이 막대기 모양이 의미하는 것은 [[스페이스 바]]라고 한다. 키보드로 메뉴를 호출하는 방법은 [[Alt 키|Alt]] + [[스페이스 바|Space]]였고, 이 방법은 최신 버전의 현용 윈도우에서도 쓰인다.]을 한번 클릭하여 '닫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더 쉬운 방법으로는 창 제목 표시줄의 왼쪽에 있는 '''막대기 버튼을 더블클릭'''하는 방법이 있는데, 창이 바로 닫힌다. 최소화와 최대화는 창 제목 표시줄 오른쪽의 화살표 버튼들을 누르면 된다. 이 닫기 방법은 좌측 상단이 아이콘으로 바뀐 Windows 95 이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이 윈도우에서는 작업 표시줄이라는 것이 없고 시작 메뉴도 없다. Windows 95 이후의 현대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은 Windows 3.1에선 바탕 화면이 작업 표시줄의 역할을 대신한다. 그리고 현대 윈도우의 시작 메뉴는 Windows 3.1에서는 '프로그램 관리자' 라는 창이 대신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시스템과 비교하자면 Windows 3.1의 바탕 화면은 안드로이드의 '현재 실행 중인 앱 목록'이고, Windows 3.1의 프로그램 관리자는 안드로이드의 '앱 메뉴'이다. 이 프로그램 관리자는 Windows 95에도 그대로 살아남아서 Windows 폴더 안에 있는 PROGMAN.EXE 파일을 실행시키면 Windows 3.1 시절 그대로 사용이 가능했다. Windows 98에도 살아남았지만 기본적인 창과 아이콘이 모두 삭제돼서 빈 화면만 떴기에 수동으로 등록시켜 사용해야 했다. 이후 Windows XP까지 살아남았지만 XP 서비스팩 2에서 시작 메뉴로 리다이렉트 시키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사용이 불가능해졌고, 다음 버전인 Windows Vista에서 완전히 삭제됐다. [[파일:Win3xOME.png]] Windows 3.x에는 '[[핫도그]] 스탠드'라는 이름의 눈이 매우 아픈 테마가 있었다.--독일-- [[Windows Media Player]]도 지원하는데 정식 버전은 아닌 5.2 Beta만 지원한다. 기본적으로 16비트 OS이기 때문에 32비트 윈도우에서는 Windows 3.1용 앱이 이론상으로는 호환되고, 64비트 버전에서도 [[Windows 10]]까지는 32비트 버전이 나왔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론상 호환은 가능했지만, [[Windows 11]]부터는 64비트 버전만 발매되기 때문에 더 이상 실행되지 않는다.[* OTVDM을 이용해 64비트 운영체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Windows 3.1에서 등장한 탐색기 UI는 [[Windows 11]]까지도 내부적으로 남아 있다. ODBC 데이터 원본 관리자를 통해 볼 수 있다. Calmira II와 Mask98을 이용하면 Windows 95처럼 꾸밀 수 있다. 2022년 4월 6일부로 출시 '''30주년'''을 맞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